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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 ⓐ ⓜ ↔ ⇔ ↕

  230607*23:17  RE
귀엽구나~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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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3*01:28  RE
게시판 깔았어 신기해
  230603*12:18  RE
...이 로드비도 깔끔해서 잘 쓰고 있긴 한데 언젠가 바꾸긴 해야겠다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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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29*00:48  RE
합작했어 😀
고수 230529*02:08  RE M ×
천재잖아!!!!!!!!!!! 설정 너무 간지나요
RE:  230529*10:25 
힘내봤어요 질문호랑이 쓰담
  230530*21:46  RE
...뭔가 컬러가 애매하게 바뀌질 않는다
  230530*21:52  RE
타협함 그냥 살자 컨셉은 타디스 블루예요
123 230530*21:59  RE M ×
memo. 테스트
테스트
RE: 123 230530*22:00 
리플테스트
  230530*22:07  RE
책도 조만간 다시 읽을게요
ㅎㅉ 230603*06:52  RE M ×
고마워요 간지설정
다음에 또 놀자
RE:   230603*12:19 
다음에 또 재밌는거 해요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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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2*23:51  RE
memo. 수사물 MOOD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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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2*23:53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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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2*23:53  RE
두 장 이상은 보기가 힘들구나
렌디 230405*09:56  RE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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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님명작단편선 감사합니다 어쩐지 예상되는 불안과 태연한 살인자... 아름답다... 냠
이거 마지막 페이지의 분위기? 공기감이 좋아요 페이드아웃되는것처럼 들리는 무전까지...
RE:   23040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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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렌디님 감상 감사해요… 캐들이 공무원이라는 건 어쩌고 저쩌고 K수사물 AU를 해도 분위기가 비슷하게 나와서 재밌네요 서문이도 막내 형사가 잘 어울려요 쓰담
Fanny 250526*07:31  RE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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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4*10:30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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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8*01:57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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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3032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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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8*01:34  RE
한글에서 바로 이미지 내보내기 하면 미묘하게 깨지는 기분
  230320*21:19  RE
읽던 책 다 읽었다 한 달 걸렸네… 부록과 에필로그는 밑줄을 많이 그어서 기록을 생략합니다
다음 책은 ㄱl형도 시집 입 속의 검은 잎
RE:   230326*22:00 
이거 안 읽은 책이 아니고 읽고 까먹은 책이었음
  230326*22:04  RE
우리의 생활이란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많은 법칙들을 숨기고 있는가
나는 그를 향해 고개를 돌린다, 그러나 느낌은 구체적으로
언제나 뒤늦게 온다, 아무리 빠른 예감이라도
이미 늦은 것이다 이미
그곳에는 아무도 없다
― 「어느 푸른 저녁」
  230326*22:07  RE
♥SECRET♥
  230326*22:11  RE
그런 의미로 다음 책도 읽고 까먹은 대불호텔의유령 읽을게요
  230328*23:09  RE
memo. 대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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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
사실, 소설을 시작할 때 나는 매우 감정적인 상태다. 엄청난 소재를 발견했다는 착각에 흥분해 있다. 하지만 감정과 소재가 문쳐진 덩어리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내가 진짜 다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주하게 된다. 질문하게 된다. 나는 무엇을 쓰려 했던가. 무엇을 써야하는가. 그에 답하며 더듬더듬 걸어나가다보면 어느 실루엣이 조금씩 보인다. 결국 소설은 언제나 의도와 다른 작품이 된다. 그래서 나는 소설을 완성하고 나면 작품이 처음 쥐고 있었던 감정과 소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졌는지를 확인해보곤 한다. 안심하기 위해서다. 시작할 때의 마음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당시 목도한 어떤 상황에 대한 나의 감정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내가 소설을 썼다는 사실이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28p
"그래서 내가 더는 친구를 사귀지 못한 거잖니."
사실이었다. 엄마는 다른 친구에 대해서는 이야기한 적이 없다. 엄마의 우정은 보애 이모가 다 가져갔다. 그러니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유일하다는 건 계속 기억한다는 것이니까.
  230328*23:10  RE
내 책갈피도 대불호텔 키링도 다 어딜 갔을까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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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06*21:23  RE
책 다 읽고 내리려고 했으나 명화 받아서 대문짝만하게 걸어둡니다
  230313*22:46  RE
memo. 인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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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은 북마크를 찾기 힘들어서 메모해둔 건데 회사에 있으니 메모가 또 안 되는구나

우리는 가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어떤 시와 만난다.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문장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모른다. 어느 날 어떤 문장을 읽고 내가 기다려온 문장이 바로 이것임을 깨닫는다.'

평생을 두고 지켜야할 약속이 있었으니 그의 생은 내내 고달팠겠으나 단 한순간도 무의미하지는 않았으리라.

128p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만이 아니라 그와의 관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탄생하는 나의 분인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나는 당신과 함께 있을 때의 내가 가장 마음에 든다. 그런 나로 살 수 있게 해 주는 당신을 나는 사랑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이 왜 그토록 고통스러운지도 이해할 수 있다. (...)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죽을 때 나 중에 가장 중요한 나도 죽는다. 너의 장례식은 언제나 나의 장례식이다. (...)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가. 누구도 단 한 사람만 죽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살인은 언제나 연쇄살인이기 때문이다.

149p 운명이여 안녕

4부는 그냥 밑줄이 너무 많네

(...) 그런 의미에서, 인생이라는 불에 대해 문학은 맞불이라는 것. 그렇구나. 나를 태우는 불을 끄기 위해 나는 타오르는 책들을 뒤적이는 사람이 된 것이다.

100쪽 쯤 남았다
  230313*22:47  RE


읽다보니 자꾸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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